Latcho Drom
2011. 3. 27.
I'm from South Korea !
'곤니찌와'를 외치며 따라다니던 녀석.
동네 어딜가나 꼬마들은 우릴 보며 즉각 반응을 보인다.
공을 차며 차달라는 녀석,
주워들은 외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녀석,
깔깔 웃으며 놀려대는 녀석들...
다들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신고식을 해준다.
눈에 호기심이 가득한 그들을 보면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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